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(문단 편집) === 전향한 인물들 === [include(틀:토론 합의, this=문단, 토론주소1=TheLowAndSincereFlock, 합의사항1=비판론과 옹호론을 존치하기)] * '''[[박종운(1961)|박종운]]''' 박종철이 고문당하고 죽은 이유가 된 운동권 선배 박종운은 2000년에 [[한나라당]]에 입당해 [[경기도]] [[부천시]] [[오정구]] 지구당위원장이 되었다. 이후 16대~18대 총선에서 내리 연속으로 3연패를 하면서[* 박종운에게 3연패의 불명예 중 2연패를 안겨준 사람이 학과는 달랐지만 [[서울대학교]] 운동권의 대선배이자 [[풀무원]]의 창업주이며 민선 2~3기 부천시장을 지냈던 전 5선 국회의원 [[원혜영]]이다.] 정계를 떠났다.[[http://m.todayhumor.co.kr/view.php?table=bestofbest&no=193265|#]] [[극우]] 언론사 [[미디어펜]]의 논설위원이 되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47&aid=0002084924|#]][[http://m.todayhumor.co.kr/view.php?table=bestofbest&no=193265|#]] 비록 전향했지만 매년 박종철의 기일(1월 14일)과 생일(4월 1일)이 되면 그가 묻힌 마석 모란공원을 찾는다고 한다. 가는 이유는 2022년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"종철이 때문에 갑니다. 우리가 마지막으로 봤던 날 종철이가 저에게 ‘춥지예?’ 하며 둘러준 목도리를 끝내 돌려주지 못한 게 미안하고 한스러워서."라고 밝혔다. 2022년 기준으로 [[택시기사]]로 활동하고 있다.[[https://www.chosun.com/national/weekend/2022/01/15/SHQCTHSGHJAYJC4B4QIDTNWXEM/|#]] * '''오현규''' 박종운에 가려져서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 문서 최상단의 2번째 사진에서 영정을 들고 있는 사람은 박종철의 후배로 당시 [[서울대학교/학부/사회과학대학/정치외교학부|서울대 정치학과]] 3학년이었던 오현규다. 그는 [[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서 [[한나라당]] 공천을 받고 해운대구의원에 당선되었다. [[http://iustitia.tistory.com/entry/%EB%B0%95%EC%A2%85%EC%B2%A0%EA%B3%BC-%EC%98%A4%ED%98%84%EA%B7%9C|#]] * '''[[금창태]]''' 정권의 외압에도 불구하고 뚝심있게 최초 보도를 내보내서 사건을 세상에 알렸던 그는 1990년대부터 [[홍석현]] 전 [[중앙일보]] 대표 아래에서 전무, 사장, 부회장 등의 요직을 지내다가 2001년에 중앙일보를 퇴사하고 2003년에는 동료였던 [[심상기(언론인)|심상기]] 서울문화사 회장의 부름을 받아 계열사인 [[시사저널]] 사장으로 취임했다. 그러나 일선 기자들에게 "[[삼성그룹]]을 비판하는 기사를 쓰지 말라"는 압력을 가하고 결국 기사를 일방적으로 삭제하는 폭거를 저질러서 시사저널 기자단 전원이 파업하는 사상 초유의 '시사저널 사태'를 촉발시켰다. 자세한 내용은 [[시사in]] 문서 참고. * '''[[김두우]]''' 신성호와 함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탐사했던 중앙일보 법조계 출입기자다. 당시 김두우는 서울대 학적부를 뒤져 박종철의 정확한 이름, 소속 학과와 주소를 찾아냈다. 이 특종 보도로 1987년 당시 신성호, 허상천 기자와 함께 한국기자상을 받았다. 2004년 한나라당의 총선 공천을 받아 퇴사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다시 회사측에 반려를 요청해서 조용히 복직했으며 이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까지 지냈다. 2008년 [[이명박 정부]]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으로 발탁되었으며 홍보수석까지 맡아 'MB 정부의 오른팔', 'MB의 입'으로 불렸다. 그러나 이후 [[부산저축은행]]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되었다. [[박근혜]] 퇴임 후에는 이명박 정부 시절 언론인 블랙리스트 작성 혐의를 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